사주 가이드 · 용어

만세력萬歲曆

생년월일시를 사주 여덟 글자(간지)로 번역해 주는 사주 전용 달력입니다.

만세력(萬歲曆) — 생년월일시를 사주 여덟 글자(간지)로 번역해 주는 사주 전용 달력입니다.

만세력, 날짜를 여덟 글자로 바꾸는 번역기

만세력(萬歲曆)은 생년월일시를 간지(干支, 하늘과 땅의 기호를 짝지은 60가지 조합)로 바꿔 주는 사주 전용 달력입니다. 우리가 쓰는 달력이 '2026년 7월 17일 낮 12시'라고 부르는 순간을, 만세력은 여덟 글자의 기호로 읽어 줍니다. 사주팔자란 만세력에서 태어난 순간을 찾아 옮겨 적은 여덟 글자입니다. 사주 풀이의 정확도는 해석 이전에, 이 달력을 정확히 읽었는가에서 먼저 갈립니다.

음력이 아니라 절기력입니다

사주는 음력으로 본다고 알려져 있지만, 만세력의 기준은 음력도 양력도 아닌 절기력(節氣曆, 태양의 위치로 1년을 24마디로 나눈 달력)입니다. 해가 바뀌는 기준도 설날이 아니라 입춘(立春, 보통 양력 2월 4일 무렵)입니다. 양력 2월 3일에 태어났어도 그 해 입춘 전이라면, 해를 나타내는 두 글자(연주)는 전년도 간지로 적힙니다. 달의 경계 역시 매달 1일이 아니라 경칩·청명 같은 절기의 순간입니다.

태어난 시간이 두 글자를 결정합니다

여덟 글자 가운데 마지막 두 글자인 시주(時柱)는 태어난 시간에서 나옵니다. 만세력은 하루를 두 시간씩 열두 칸(자시~해시)으로 나누고, 어느 칸에 태어났는지로 시주를 정합니다. 시간을 모르면 남은 여섯 글자로도 기질의 큰 그림은 볼 수 있지만, 말년·자녀 영역이나 대운(大運, 10년 단위 인생 흐름) 시작 시점 같은 세부는 흐려집니다. 가족의 기억이나 출생증명서로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진태양시 보정 — 시계와 태양의 30분 차이

진태양시(眞太陽時)는 실제 태양의 위치로 잰 시간입니다. 한국 표준시는 동경 135도 기준이라, 우리나라의 실제 태양 시간은 시계보다 약 30분 느립니다. 시계로 오전 11시 10분에 태어났다면 태양 기준으로는 10시 40분 무렵이라, 시주가 한 칸 앞 시간대로 적힐 수 있습니다. 시간대 경계 부근에 태어났다면 보정된 만세력인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초월당의 만세력은 진태양시 보정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사주는 음력 생일로 봐야 하나요?

아닙니다. 사주의 기준은 음력도 양력도 아닌 절기력입니다. 양력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만세력이 절기 기준으로 정확한 간지를 찾아 주므로, 음력으로 환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Q.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사주를 볼 수 없나요?

볼 수 있습니다. 연·월·일 여섯 글자만으로도 타고난 기질의 큰 그림은 충분히 읽힙니다. 다만 시주가 담당하는 말년 흐름·자녀 영역과 대운 시작 시점 계산의 정밀도는 낮아집니다.

Q.진태양시 보정은 꼭 필요한가요?

시간대 경계 근처에서 태어났다면 시주가 바뀔 수 있어 중요합니다. 한국 표준시는 실제 태양 시간보다 약 30분 빠르므로, 보정이 적용된 만세력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 사주에서 만세력은 어떨까요?

생년월일시만 넣으면 8장 리포트로 풀어드리고, 상담사와 대화로 이어집니다.

내 사주 리포트 보기

함께 보면 좋은 용어